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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Lots of happenings at Daejong film award ([ST대담]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 이모저모)

2016-03-08 1 Dailymotion

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1일 펼쳐졌다.<br /><br />그동안 많은 논란과 공정성 시비 속에 진행된 대종상이 올해는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됐다.<br /><br />올해 대종상 시상식의 이모저모,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자.<br /><br /><br />Q) 우선 올해 대종상을 받은 영광의 얼굴을 살펴보자. 9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[관상]이 6관왕을 차지했다.<br /><br />A) 송강호 이정재 등이 주연한 [관상]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서 모두 9개의 상을 받았다. [관상]은 주연배우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줬다. 또 한재림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고 조정석이 남우조연상, 이정재가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6관왕의 기쁨을 누렸다. 올해 대종상의 남우주연상은 공동수상으로도 눈길을 모았는데 1200만 흥행작인 [7번방의 선물]의 류승룡이었다. [7번방의 선물]은 모두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남우주연상과 각본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. 여우주연상은 [몽타주]의 엄정화, 여우조연상은 [늑대소년]의 장영남이 각각 영광을 누렸다. 신인남녀배우상은 [은밀하게 위대하게]의 김수현과 [짓]의 서은아가 차지하면서 기쁨을 안았다. 신인감독상은 [내가 살인범이다]의 정병길 감독이 받았다. [7번방의 선물]의 인상깊은 아역 갈소원 양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아 눈길을 모았고...원로배우 황정순과 정일성 촬영감독은 영화발전공로상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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